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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을왕리 마시랑 카페 리뷰 esp. 베이커리 메뉴, 빵 나오는 시간

▷ 그곳

by Spheres 2021. 2. 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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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본가에 잠시 놀러가 있는 사이, 오랜만에 아내와 영종도에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을왕리 마시랑 카페는 번번이 지나가기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들러봤습니다. 바로 옆 마시안 제빵소는 공항 보안검색대처럼 줄을 서있어서 이번에도 그냥 통과했습니다. 마시안 제빵소 얼마나 괜찮은지느는 아직 모르겠지만, 마시랑 카페에도 괜찮아 보이는 빵들이 많이 있고, 먹어본 빵들은 맛도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예쁜 정원과 테라스에서 서해바다 경치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좋고 주차공간과 실내외 공간이 여유있어 좋았습니다. 방문했을 때 있던 빵들의 사진과 직접 먹어본 빵들의 간단한 코멘트를 남깁니다.

 

 

베이커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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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랑 (4,500원) - 마시랑 대표 메뉴

버터향과 달콤한 맛이 적당하며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위쪽은 소보루 때문에 고소함과 달콤함이 진하고, 안쪽은 매우 촉촉하고 쫀득한 식빵 느낌입니다.

 

 

까만빵 (4,500원) - 오징어 먹물 빵, 연유크림

빵은 담백하고 전체적으로는 단짠 느낌입니다. 약간 질긴 식감이지만 맛은 좋습니다.

 

 

갈릭치즈 (5,000원)

마늘빵 맛과 크림치즈 맛이 진하며 매우 부드럽습니다.

 

 

피자의 숲 (5,000원) - 옥수수, 피망, 베이컨, 치즈

피자빵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단맛이 거의 없고 치즈맛과 짭짤한 맛이 강합니다.

 

 

플레인 치아바타 (4,000원)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 (4,500원) - 치아바타 w/치즈, 올리브

 

 

흑당 메이플 (5,500원) - 흑당시트 & 메이플 시럽

 

 

버터 브리첼 (4,000원) - 독일식 브리첼 & 무염버터

 

 

트리플 브리첼 (5,000원) - 3가지 치즈

 

 

샤랑테즈 (4,000원) - 고소한 버터, 굵은 설탕

 

 

콘치즈 스콘 (3,500원) - 치즈 알갱이, 옥수수 알갱이

 

 

더블치즈 (5,000원) - 3가지 치즈

 

 

인절미 빵 (4,500원) - 인절미 크림, 팥 앙금

 

 

뺑드미 (4,000원) - 플레인 식빵

 

 

빵 나오는 시간

 

10시~11시 버터 브리첼, 트리플 브리첼, 흑당 메이플, 엘리게이터
11시~12시 더티 카카오, 인절미빵, 샤랑테즈, 콘치즈 스콘
12시~13시 마시랑, 초코랑, 갈릭치즈, 더블치즈
13시~14시 블루베리치즈, 바게트72, 뺑드미
14시~15시 앙버터, 플레인 치아바타, 올리브 치아바타, 까만빵, 베이컨 에삐

※ 날씨와 매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내부시설

 

1층 카운터&통로

사진 오른쪽 끝이 매장 입구이며, 그 앞에 모니터가 있고 사람들이 줄 선 곳인 카운터입니다. 사진 중앙은 포장한 빵과 음료를 받는 곳입니다.

 

 

1층 안쪽

사진 왼쪽의 통로가 바로 위 사진의 통로, 중앙에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습니다. 사진 왼쪽 끝에 살짝 보이는 계단이 2층 연결 계단입니다.

 

 

2층-1

사진 왼쪽 아래의 계단으로 올라오면 2층 홀이 있습니다.

 

 

2층-2

2층의 다른 홀입니다. 바로 위의 홀 옆쪽에 위치하며 통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음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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