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미개통 스마트폰을 홈 CCTV로 (가정용 보안, 아기/애완동물 관찰 등)
홈 CCTV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였습니다. 아이의 한 순간 한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기도 했고, 밖에 있어도 아이가 지금은 뭐하는지 단순히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기가 태어난 직후였기 때문에 아기침대에 카메라를 설치하면 항상 자는 모습만 보게 되지만 그런 모습이라도 언제든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라떼 이야기를 하자면, 2014년 경에는 오늘 소개할 앱과 같은 앱이 없었기 때문에 설치가 다소 번거로웠습니다. 카메라 겸 서버 역할을 하게 될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앱에서 제공하는 IP주소와 포트를 확인한 후, 공유기에서 DDNS를 설정해 쉬운 주소를 만들고, 외부에서 접속할 포트를 스마트폰의 IP주소와 포트로 포워딩을 설정해 준 후,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브라우저를 ..
▷ 하는 것
2021. 1. 27.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