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사서 쓰는 액션캠 - Insta360 GO (인스타360 GO) 언박싱 & 리뷰 ft. 추천 액세서리
사진은 그 한 장이 주는 특별한 느낌과 희소성, 각자의 생각과 경험에 따라 다르게 보는 매력, 항상 뜻대로 찍히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물을 바로 보고 보완할 수 있고, 보정도 비교적 쉬워서, 개인적으로 오래 전부터 사진을 보는 것, 찍는 것 모두 좋아해 왔습니다. 반면, 동영상은 각 클립별로 내용은 보이지만, 편집한 결과를 바로 볼 수 없고, 촬영도 편집을 염두에 두고 해야 하며, 편집을 위한 공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데다, 용량도 크고, 검토와 감상을 위한 시간을 많이 써야 하고, 다시 보는 일이 많지 않다보니 왠지 컨텐츠를 소모하는 느낌이 있어서 그리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생각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후까지도 갖고 있었는데,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동영상의 장점을 크게 느끼고는 생각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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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5.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