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가득한 드라마 -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을 이제야 정주행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영화 전문가나 관계자는 아니며, 관객 중 한 명으로서 보고 느낀 그대로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원작 소설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원작과 관련된 이야기는 배제하고, 스토리를 설명하거나 영화 제작 관련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본인이 보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 위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스위트홈」은 장르적으로는 크리쳐물이라고 하는데, 평소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어서 관심이 적고 용어가 생소하여 찾아보니, 본 적이 있는 영화 중에는 '케빈 인 더 우즈', '맨 인 블랙' 등 여러 영화가 있고 캐릭터만 아는 '헬보이'도 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 유명한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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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7.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