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 내구성이 뛰어난 초경량, 고품질 스마트폰 거치대 - LICHEERS LZJ01

스마트폰, 태블릿을 비롯해 서브 기기까지,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 수가 늘고, 영상 시청과 간단한 영상편집 등으로 사용시간도 증가하게 되면서, 개인적으로 거치대도 여러 개가 필요하여, 작년 광군제 때 할인 조건도 맞출 겸 직구로 괜찮아 보이는 거치대 2종(스마트폰용 1개, 태블릿용 1개)를 동일한 브랜드로 구매했습니다.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못느끼지만 막상 사용하게 되면, 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파지 할 필요가 없어져 손이 자유로와지고, ② 스마트 기기의 각도와 높이를 자신에게 최적화할 수 있어 목과 어깨가 훨씬 편해지며, ③ 조작도 용이해집니다. 목이 세워지면서 자세가 좋아지므로 거북목 증후군에도 좋고 통증이 있는 경우 훨씬 덜 한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구매한 것은 LICHEERS 라는 중국 브랜드의 제품인데, 구매 전후에는 전혀 모르던 브랜드라서 별 기대가 없었다가, 제품을 받아보고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하고, 사용하기도 매우 편리해서 해당 브랜드에 관심을 더 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LICHEERS는 중국의 LINGCHEN이라는 기업의 브랜드로, BASEUS나 UGREEN 등과 같이 양질의 다양한 가성비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품목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거치대와 차량용 거치대, 충전기, 에어펌프, 청소기가 있으며 대체로 품질이 양호하고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평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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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닥면의 세로(중앙)는 75mm, 가로는 가장 좁은 축부분인 54mm, 가장 넓은 부분이 65mm입니다. 높이는 수직(최대)으로 세웠을 때 90mm이며, 각도를 낮추면 더 낮아집니다. 스마트폰 용이라서 작은 크기입니다. 

 

2개의 유연한 축이 있어 270도 각도로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각도를 조절해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고, 8인치 전후의 태블릿도 가로로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 거치대 제품은 따로 있습니다.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저가 제품들은 마감이 좋지 않으면 표면이 거칠거나 모서리가 날카로울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표면도 매끄럽고 날카로운 모서리가 전혀 없이 깔끔합니다.

 

미끄럼 및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실리콘이 스마트폰이 닿는 등 부분과 받침에 부착되어 있으며, 바닥면에도 4개의 발이 부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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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완전히 접어서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크기는, 세로는 세웠을 때의 최대 높이와 같은 90mm, 폭은 가장 넓은 부분이 65mm로 어디에나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전용 포켓이 포함되어 있어 넣어서 갖고 다닐 수 있습니다.

 

 

62g의 가벼운 무게로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무게는 매우 가볍지만 알루미늄 합금으로 되어 있어 축이 고장나지만 않는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9을 세로와 가로로 거치한 모습입니다. 경험상,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거치대는 이 제품과 같이 위로 띄우는 형태가 바닥에 액자처럼 세우는 방식보다 훨씬 편리하고 사용감이 좋습니다. 액자형의 경우 뉘일수록 뒤가 밀리기 때문에 바닥 공간을 많이 차지하여 불편하고,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기 때문에 조작이 불편하고 목도 많이 숙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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